김보름 선수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데 원래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였다가 2010년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향하였고 중장거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김보름 선수는 2017년 mbn 여성 스포츠 대상 우상을 받았습니다.
김보름 선수 프로필
김보름 선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93년 2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입니다. 고향 출생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이며 학력은 대구문성초등학교 졸업, 성화중학교 졸업, 정화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학사입니다. 키는 163cm 몸무게 58kg이며 주중목은 매스스타트, 3000m이고 소속은 강원도청 소속사는 본부이엔티입니다.
김보름 선수는 고3 때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이승훈이 10,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모습을 보고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하였습니다. 2011 아스타나 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 3000m 은메달을 획득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2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종합 3위를 하였고 팀추월에서는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연하여 1500m 21위, 3000m 13위, 팀추월 8위를 기록하였습니다.
2016년 2017년 시즌에는 월드컵 시리즈 매스스타트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하고 유명 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문재인 전 대통령으로부터 축전을 받았습니다. 3000m는 18위 팀추월은 8위를 기록하였습니다.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김보름 선수가 노선영 선수를 왕따 시켰다는 논란이 있었고 김보름 선수는 2019년 1월 11일 채널A 뉴스 A LIVE에서 '2010년부터 2018년 올림픽 시즌까지 노선영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2022년 2월 16일 김보름 선수가 노선영 선수를 상대로 2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300만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으로부터 4년간 이어졌던 길고 길었던 논란이 어느 정도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