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은 히트곡이 많으며 노래실력이 뛰어나 꾸준히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목소리와 창법이 좋아서 듣는 사람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보이스가 장점입니다.
백지영 프로필
백지영은 1976년 3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본관 수원 백 씨 고향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이며 키 169cm 몸무게 57kg 혈액형 A형입니다. 학력 서울일원초등학교 졸업, 진선여자중학교 졸업, 은광여자고등학교 졸업,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 전문학사,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 학사입니다.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한 명이 있습니다. 백지영은 솔로 가수 데뷔 전에 1997년 소방차 이상원이 제작한 9인조 세미 트로트 그룹 '트로트 보이스'의 일원으로 데뷔하였고 잘 되지 않아 1999년 솔로 1집 앨범 'sorrw'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2집 앨범 Dash가 많은 히트를 하게 되면서 백지영은 대표곡이 되었으며 2000년 여름에 가장 인기를 끈 히트곡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Dash의 인기가 가시기도 전에 후속곡인 'sad salsa'를 발표하였는데 이 노래 또한 많은 인기를 얻었고 2000년 하반기 리스피아르 여자 가수 선호도 조사 1에 오르며 당시에 엄정화를 잇는 섹시 댄스 가수로 인식되어 자리 잡았습니다.
백지영은 한창 인기를 얻고 있었던 2000년 11월 스캔들 논란이 터지면서 급속도로 인기가 하락하였습니다. 이후 가수 이상민이 백지영의 음악 임생을 바꿀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던 곡이 있었는데 그 곡이 '사랑 안 해'입니다. 2005년 '사랑 안 해'로 복귀하였고 노래가 인기를 받으며 재기에 성공하였습니다.
이 노래 이후부터는 발라드를 주력으로 활동하였고 입증된 가창력 실력으로 실력파 여가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07년 6집 앨범 '사랑 하나면 돼'가 또 한 번 인기를 얻었고 꾸준한 방송 활동을 통해서 안정적인 행보를 유지했습니다. 2009년 미니 앨범 '내 귀에 캔디'라는 곡으로 활동하였고 피처링을 했던 2PM 택연과 함께 방송활동을 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다 7집 앨범 '총 맞은 것처럼'에서 엄청나게 큰 히트를 치면서 톱스타 반열에 올랐고 이 노래 작곡가는 실력 있는 작곡가였던 방시혁입니다. 드라마 아이리스 OST '잊지 말아요',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그 여자' , 최고의 사랑, 공주의 남자, 옥탑방 왕세자 등 OST 또한 인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2018년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공연할 예정인 방북 예술단에 백지영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동평양대극장에서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 과 잊지 말아요 두 곡을 불렀고 공연에 대해서 호평이 자자했습니다. 2020년 7월에 발매한 싱글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 싶어'가 2021년 6월 말까지 음악 차이 100위권에 진입하여 여전히 히트곡 제조기 여가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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