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최연소 우승 여자친구 프로필

미국 포트워스 베이스 퍼포먼스 홀에서 제16회 밴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지휘자 올솝이 심사위원이었고 그는 18세 한국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을 1위 수상자로 호명하였습니다. 임윤찬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자인 올솝과 포옹을 하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한국인 최연소 콩쿠르 우승자 임윤찬의 프로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 프로필

 

최연소 콩쿠르 우승자 임윤찬은 2004년 3월 20일 생으로 올해 만 나이로 18세입니다. 고향 출생지는 경기도 시흥시이며 7살에 처음 피아노를 시작하였고 이후에 예술의 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에 들어갔으며 금호영재 콘서트로 데뷔하여 음악 영재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학력은 예원학교 음악과 피아노 전공 졸업하였고 한국예술 종합학교 음악원 기악과 피아노 전공 재학 중입니다. 여자친구에 대한 유무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임윤찬은 2018년 세계적인 주니어 콩쿠르에서 클리블랜드 청소년 피아노 국제 콩쿠르에서 2위와 쇼팽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쿠퍼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3위와 청중상을 수상하며 세브란스 홀에서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음악춘추 콩쿠르 1위 예원 음악콩쿠르 1위 수상, 모차르트 한국 콩쿠르 1위 수상을 하며 국내에서는 이미 콩쿠르를 석권하였습니다. 

 

 

2019년인 당시에는 만 15세의 나이로 2019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와 관객이 뽑은 유네스크 음악창의 도시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박성용 영재특별상을 수상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임윤찬은 테너 유시 비욜링, 지휘자 카를로스 클라이버, 러셀 셔먼, 이그나치 프리드만,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코르토, 블라디미르 소프로니트스키  콰르테토 이탈리아노 레전드 예술가들의 레코딩을 들으면서 음악 영감을 얻었으며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작곡가는 쇼팽, 바흐, 스크랴빈이라고 하였습니다.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테크닉적으로 어렵기로 유명했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과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을 완벽하게 해내면서 훌륭한 활약을 보였고 6월 18일에 1위와 함께 금메달과 2개의 부문 특별상 청중상과 신작 최고 연주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대회에서 2017년에 선우예권에 이어서 한국인 피아니스트 연속 우승 기록과 함께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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