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있었습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결국 김호영과 네티즌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이 글은 삭제되었지만 온라인과 언론을 통해 확산되었고 일부 팬들은 8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해서 김호영이 옥주현을 저격한 것으로 추측하였습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 프로필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호영 프로필
김호영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키 175cm 몸무게 63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동북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 영상학부 연극영화학 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재학 중입니다. 군대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하였고 훌륭한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뮤지컬 배우이며 2018년부터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방송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8년 1월 싱글 앨범도 발매하였고 곡명은 인생은 짜라짜 트로트 장르입니다. 깝권 조권과 비슷하게 뮤지컬계에서 깝으로 유명한 배우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펀지밥의 성우로 유명한 전태열과 이종사촌 사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주현을 저격했다는 논란에 있어 옥주현 측으로 고소를 당했는데 김호영 측 소속사는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고소를 진행해서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제의 옥장판 단어가 옥주현을 뜻하는 것이 맞냐는 것에는 확실한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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